다 큰 아들이 있는 남자와 결혼한 마도카는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보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에게 한 가지 숨기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의 아들 카즈야와 맺은 육체적 관계이다. 

 마도카는 남편의 눈을 피해 매일 아침 카즈야와 금단의 정사를 나누게 된다. 

 혈기왕성한 카즈야는 욕구를 참지 못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도카의 몸을 취하게 되고 마도카 역시 카즈야와 격정적인 관계를 보내고 난 뒤엔 홀로 그를 생각하며 욕실에서 자위를 하곤 한다. 

 남편과 차원이 다른 젊은 남자의 정력에 마도카는 카즈야에게 푹 빠져버리게 된다.